이렇듯 FX마진거래에 대한 접근성과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FX마진거래를 통해 수익을 내는 FX원, FX시티, FX플레이 등의 여러 업체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한편, 경기남부청은 이번 단속과는 별개로 2019년 5월∼올해 2월까지 같은 방법으로 ‘합법투자, 간편한 투자’라며 SNS 등을 통해 회원을 모집한 FX마진거래 도박사이트 4개를 각각 단속한 바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보유한 수입차, 부동산, 현금, 가상자산 등 약 40억 원을 몰수보전 신청하고, 서민피해를 양산하는 유사 도박사이트에 대해 계속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FX마진거래란 서로 다른 통화간 환율변동에 따라 손익이 결정되도록 설계된 일종의 환차익 거래를 말합니다.
또 FX마진거래는 모두 파생거래에 해당해 FX마진거래를 권유하거나 알선하는 행위 모두 무허가 파생상품중개업으로 처벌 대상이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6월 1일 “페이스북과 블로그, 유튜브 등 SNS를 중심으로 사설 FX 마진 거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며 ‘주의’에 해당하는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 경찰은 이들이 사이트 유지비 등 범행을 이어가는데 사용한 돈을 제외한 나머지 40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에 대해 기소전 몰수보전을 신청했다. 부당이득에는 A씨 등이 사들인 롤스로이스, 람보르기니 등 고가의 수입차와 부동산 등이 포함됐다.
분명 원래의 FX 마진거래는 두개의 통화를 한번에 거래해서 발생하는 환차익을 통해 수익이 발행하는 구조인데, FX마진 렌트방식은 단지 환율이 올라갈지, 내려갈지에 대해 결정하고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FX마진거래와 관련, 금감원 관계자는 최근 전화통화에서 “FX마진거래는 금융감독원 자본시장감독국에서 인가를 받게 돼 있다”면서 “현재까지 증권사 이외에 인가를 받는 곳은 없으며, 일반 업체들이 할 수 있는 건 아니다”고 설명했다. 제2조 [개인정보의 제3자 제공]① 혜안은 원칙적으로 정보주체의 개인정보를 제1조에서 명시한 목적 범위 내에서 처리하며, 정보주체의 사전 동의 없이는 본래의 범위를 초과하여 처리하거나 제3자에게 제공하지 않습니다. 단, 다음의 각 호의 경우에는 정보주체 또는 제3자의 이익을 부당하게 침해할 우려가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개인정보를 목적 외의 용도로 이용하거나 이를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고객이 증권회사에 증거금을 납입하고 매매주문을 내면 증권회사는 해당주문을 즉시 해외에 있는 외환중개회사 (FDM; Forex Dealer Member)에 전송합니다. 해외 FDM은 전세계로부터 들어온 주문을 모아 자신들이 거래하는 국제은행에 다시 넘기고, 국제은행은 국제은행간시장에서 주문을 처리합니다.
fx마진거래 마진 거래를 하고 싶으면 처음에 개시증거금을 계좌에 이체해야 한다. 그리고 거래를 계속하기 위해서는 유지증거금으로 개시증거금의 50%, 즉 최소 5,000 달러 잔고를 유지해야 한다. FX마진거래는 더 큰 이익을 얻고자 하는 트레이더에게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지만 위험도 증가합니다. 거래가 거래자에게 불리하게 진행되면 잠재적으로 초기 투자보다 더 많은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유동성이 풍부한 메이저 통화쌍일수록 높음)이러한 이유로, 대부분의 외환 브로커가 규제가 완만하고 법인세가 저렴한 중남미나 아프리카 등에 거점을 두고 운영되고 있다. 레버리지 1,000배 계좌라면, 1랏 (10만 달러) 매매에 필요한 위탁증거금은 100달러다. 모든 종류의 외환거래에는 싸든 비싸든 ‘스프레드’라는 이름의 수수료가 붙기 마련인데, 그중에 가장 비싼 것이 은행을 통한 환전 거래이고, 가장 저렴한 것이 FX마진 거래다. 금융투자를 모르는 사람이라도 ‘환전’이나 ‘환율’이라는 단어는 친숙하게 들리겠지만, 정작 환전을 할 때는 수수료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환차익을 통해 수익을 추구하는 FX마진거래는 주로 환율상승기에 성과가 좋다. 레버리지가 10배이기 때문에 환율이 1%만 올라도 실제 수익률은 10%(세전)가 되는 셈이다. 국내 개인 투자자의 FX마진거래(외환차익거래) 투자금액이 올해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외환거래와 FX마진의 기본개념과 장단점 위주로 다루었지만, 다음번에는 실제 거래에 필요한 지식과 함께 해외의 우량 브로커들을 소개해 보겠다. 그렇다 해도, OCO 주문이나 트레일링 스탑 같은 안전장치 (진입과 청산을 반 자동화하는 주문방법)는 주식거래보다 잘 갖추어져 있으니 투자자 개인의 역량에 따라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해외 마진거래 브로커들의 ‘강제청산비율’은 계좌 유형에따라 다르기도 하지만, 20% ~ 50%가 일반적이다.